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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   목 :   (리뷰)나도 버뮤다 가사 보고 느낀바를 소설로 ㅡㅋㅋㅋㅋㅋㅋ	게재일 : 2008.10.10 (Fri) 05:30:35 PM
작성자 : ㅋㅋㅋ	No. 186859  추천수 : 1  조회수 : 387
갓 빌린 소설처럼 소설처럼 짓궂은 질문처럼 질문처럼 뚜렷한 답을 해줄 수는 없겠지 이지러진 눈망울로도 넌 그저 아름다운 터질듯한 내 마음 속의 눈빛은 불현듯 한 질투 I’m going down 여린 심박이 서로 다른 템포를 맞추고 있고 천상에서 그대가 눈뜰 때 좋은 화음처럼 이 비가 그칠 때 까진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이 밤에 엄숙한 비겁자의 하늘과 나의 섬들 사이에 좋은 화음 이 까만 밤의 향기로서 파도에 나 숨어든 그 모순 속으로 언젠가의 꿈속처럼 꿈속처럼 뒤틀린 데자뷰로 데자뷰로 어느새 나는 Pathos를 만들고 그 가득한 망상들로 뒤섞인 까만 밤 그럴듯한 이야기 속의 모순들 가득한 삼각 원들 I'm falling down 두 눈가의 눈물을 넘어선 후 어른이 됐죠 이 성스러운 바다 뒤바뀐 섬 타락한 마음 아름다운 존재 이 모순된 밤 풀릴듯한 내 안의 퍼즐 BERMUDA Triangle 초반부해석(완전 내재적 해석임 토씨갖고만 ㅡㅋㅋㅋㅋ) 이건...엄청 아름다운 사람이 잇엇는데 그 사람은 아무래도 무지 아름다웟던거(뚜렷한 답을 하기 힘들정도로 ㅋㅋㅋㅋ_) 근데 질투가 일어날만한 상황이 일어난거야 예를 들어 딴 남자랑 대화햇다거나 ㅡㅋㅋㅋㅋㅋ 그래서 여린 심박이 다른 템포를 맞추게된거지 후렴은 헤피 엔드처럼 1절과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고 계속 같은 말 반복으로 봐서 ... 우선 전체적 내용을 개괄하고 잇다고 치고 넘어갈게 ㅋㅋ 그래서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간 화자는 밤 내내 온갖 망상을 거듭하면서 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의 모순을 풀려고 노력하고 수없이 폴링 다운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 과정을 통해 성숙하게 되엇다 ㅡㅋㅋㅋㅋㅋ 그래서 퍼즐이 풀릴듯한 기분이 들게 되고 타락한 마음과 아름다운 존재의 모순이라는 말도 잇고 뭐 대충 이런거 아닐까 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소설 하나 또 썻다 작가나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후렴은!!! 천상에서 그대가 눈뜰 때 좋은 화음처럼 이 비가 그칠 때 까진// 그대가 천상에서 눈뜨는 것과 비가 그치는 것처럼 좋은 상황이 올떄까지 ㅡ 즉 이 모순이 해결될떄까지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//밤동안 내내 이 밤에 엄숙한 비겁자의 하늘과 나의 섬들 사이에// 이 모순을 풀려고 고민을 거듭한다는거 ㅡㅋㅋㅋㅋ
	d38605547cf
코멘트 7코멘트 7	[스크랩] [추천]
저기 898dcd9de44 (2008.10.10 Fri 05:34:07 PM)     베뷔 리뷰표시좀 해주면 안될까? 내가 지금 회사라 못읽고 밤에 볼려고 하는데..리뷰로 표시해줘~ ㅇㅇ 70f005efb2b (2008.10.10 Fri 05:34:41 PM)     가사로만 볼때 어려웠는데 베뷔 소설을 읽으니..확 이해가 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f3861072557 (2008.10.10 Fri 05:37:44 PM)     답이 없는 망상과 질투와 인간의 욕망가득한 모순된 고뇌를 비오는 까만밤을 다 새도록 하게 됐다는거.는 확실!!ㅋ 글쓴이 d38605547cf (2008.10.10 Fri 05:39:51 PM)     해놓긴 햇는데 ㅋㅋㅋㅋㅋㅋ 리뷰라고 하기에도 자체 오그라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.. b8ae76e71ad (2008.10.10 Fri 05:41:18 PM)     붸비글만 보고 생각해보면..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사랑의 트라이앵글.. 삼각관계얘기인거뉘..나도 망상.ㅎㅎ 가득한 삼각원들이라.. 아 어려버..ㅠㅠ 글쓴이 d38605547cf (2008.10.10 Fri 05:42:59 PM)     붸비 말이 짱인데 ㅋㅋㅋ 삼각관계엿던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미처 거기까지 닿지 못햇네 이거 하나면 소설 화룡점정인데 ㅋㅋㅋ 재밌다ㅋㅋ 67e3bbffb86 (2008.10.10 Fri 05:48:48 PM)     ㅋㅋ춈 웃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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